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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이라고 믿고 산 휴대폰이 다른 사람이
사용하던 중고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중고 휴대폰이 버젓이 새것처름 팔리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지난 2일 휴대폰을 구매한 최씨는 휴대폰을
살펴보던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7월에 구매한 휴대폰에 4월에 다운받은 음악이 저장돼 있고, 비밀번호도 이전 주인이 정해
놓았기 때문에 잠금장치를 열 수 없었습니다.
바로 누군가 이전에 사용한 중고
휴대폰이었습니다.
◀SYN▶최모씨
(중고품이었으면 왜 샀겠어요? 새걸루 알았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그래서 돈도 깍아준거
같아요)
새 휴대폰을 구입한 이모씨도 휴대폰을
수리에 맡기고 나서야 중고 휴대폰임을
알게됐습니다.
◀SYN▶이모씨
(아마 수리 맡기지 않았다면 새걸로 계속
알았겠죠. 기분나쁘죠..중고품이줄 알고 누가 사겠어요?)
휴대폰 판매점에서 다른 사람이 사용하던
물건도 버젓이 새것으로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SYN▶휴대폰 판매상
(우리가 미처 초기화를 못시켰어요. 대한민국
어디나 다 그래요)
휴대폰 판매점은 교환품을 중고폰과는 엄연히
다르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소비자는 휴대폰 구매시 새것으로
알고 구매할 뿐입니다.
교환품이라고 억지 주장을 하던 휴대폰
판매점도 소비자들에게 교환품이라는 말은 쏙 빼버린채 판매합니다.
◀SYN▶휴대폰 판매상
(당연히 그런 말 안하죠..왜 해요?)
휴대폰 판매점들은 중고품을 교환품이라고
우기는 얄팍한 상술로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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