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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삼남면 무학소주 울산공장 예정부지가
문화재 출토로 문화재청에 의해 보존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회사측은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이곳에 공장을 설립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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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 무학은
지난해 12월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일원에
소주 제조공장과 물류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00억원이 투입된 공장에서는 오는 10월부터
하루평균 2홉들이 소주 40만병을 생산할
계획이었습니다.
(DVE)
그러나 현재 착공조차 못한 상태입니다.
시굴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주거지 72기와
분묘와 수혈 등 문화재 110여기등이 발견되자 문화재청이 지난 5월말 공장부지 6천여평
전체에 대해 보존결정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무학측은 설계 변경과 박물관 수립 계획 등을
세워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INT▶무학 관계자
“재심의가 통과될 지,
대체부지를 찾을 수 있을지 답답"
만일 재심의에서도 보존결정이 내려질 경우
무학이 수십억원을 투자해 사들인 공장 부지는
쓸모가 없게 됩니다.
힘들게 대체 부지를 찾는다 해도
부지 매입에 이중 돈이 들어가는 셈입니다.
자칫 울산공장 설립 계획이 무산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창사기념일인 10월1일에 맞춰
울산공장에서 첫 소주를 생산하겠다던
무학측의 계획은 한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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