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댐 상류에 추진돼 온 백운산 골프장
건립이 어렵게 됐습니다.
울산시는 오늘(7\/8) 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주군과 영남알프스
컨트리 클럽이 골프장을 건립하기 위해 제출한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을 반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백운산 골프장 예정지역은
광역상수원 보호구역인 대곡댐으로부터
8킬로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20킬로미터 이상으로 규정한 법률에 위배돼, 자연공원 해제
건의를 허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영남알프스 컨트리클럽이 유로를 변경하면 대곡댐에 영향이 없다고 하지만, 유로를 변경할
경우 홍수 등 재해우려가 있고 형산강 수로인
경주지역의 반발도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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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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