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동구 주민들이 현대중공업에서 날아 온 페인트 분진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중공업은 피해를 입증할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차유리를 열쇠로 긁어봤습니다.
주민들은 희뿌연 가루가 선박 도색작업중
바람에 날린 페인트라고 주장합니다.
◀INT▶주민
C.G1)이와같은 주민들의 주장에 따라 현대중공업과 주민들이 공동으로 연구기관에 피해 조사를 의뢰한 결과 주택가 등에서 채취한 분진에서
페인트 성분인 크롬과 납이 검출됐으나,
기준치는 초과하지 않았습니다.
C.G2)스틸렌 등 대기중 유해 물질도 검출됐으나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대해 주민들은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
페인트 분진 피해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조사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조사 결과를 근거로
중공업이 동구지역에 심각한 대기 오염 피해를 주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됐다고
주장했습니다.
◀INT▶송석용 에너지환경연구실장\/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은 이번 조사에 앞서 올들어 페인트 분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주민 차량
560대에 대해 보상을 실시했습니다.
◀S\/U▶페인트 분진에 대한 피해가 잇따르자
현대중공업은 대부분의 도장작업의
실내화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주장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않은 가운데 현대중공업과 주민들간에 페인트
분진 피해 마찰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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