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아침-울산]재건축 재래시장 경매

입력 2005-07-07 00:00:00 조회수 18

◀ANC▶
침체에 빠진 재래시장을 살려야한다며,
현대화사업이 이곳저곳에서 진행되고 있죠,

그런데 일부 시장에서는 정부지원을 믿고
재건축에 나섰다가, 상인들이 전재산을 날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VCR▶
생활 터전이던 시장이 경매에 부쳐지자
상인들이 법원으로 몰려왔습니다.

지난 99년 정부 지원금 55억원을 믿고
80년간 장사하던 곳을 재건축한
울산 중앙시장 상인들입니다.

재래시장을 살리려면 시설을 현대화해야한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앞다퉈 부추겼습니다.

그러나, 지원금은 은행권의 심사결과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모두 지급되지 않았고,
시공사는 대금을 받기위해 경매를 신청했습니다.

◀INT▶"추운 날 손 터지면서 모은 돈"

경매는 유찰됐지만 상인들은 재래시장 현대화를 자랑하던 자치단체장과 표창까지 받았던 공무원들을 원망합니다.

◀INT▶"재건축하라고 부추길 땐 언제고? 얼굴 내비치는 공무원 하나 없다"

◀S\/U▶정부의 지원금만 믿고 재건축에 나선
다른 재래시장들도 이처럼 뒤늦게 불거진 자금
압박으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96년부터 전국 16개의 재래 시장이
정부지원금으로 재건축을 했지만,
수익이 예상보다 크지 않아 대부분 자금난에
봉착했습니다.

현재도 전국에서 102개 재래 시장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어, 철저한 사업성 분석이 있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전재홉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