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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동조합 기습점거

서하경 기자 입력 2005-07-07 00:00:00 조회수 169

◀ANC▶
국내 최대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기습 점거되는 사태가 어제(7\/6) 밤 벌어졌습니다.

복직을 요구하는 단체가 노조를 점거하기
위해 회사에 들어갔지만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았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어제(7\/6) 밤 9시쯤
속칭 노란봉투위원회에 의해 기습 점거당했습니다.

노란봉투 위원회란 지난 98년 IMF때 희망퇴직을
한 자들로, 퇴직당시 해고통지서의 색을 따
붙여진 명칭입니다.

◀S\/U▶노란봉투 위원회 25명은 야간 출퇴근
시간을 틈타 회사로 잠입해 들어갔습니다.

노란봉투 위원회는 정리해고된 근로자들이
속속 복직됐지만,자신들은 제외돼 끊임없이 복직을 요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회사측은 자발적으로 퇴직한 자들에
대해서까지 재고용을 할 수 없다며 취재를
막았습니다.

이들은 무엇보다 노동조합 사무실을 점거하면서
현대자동차 노조에 대한 섭섭함과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이번 임단협에서도
자신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결국
기습 점거라는 방법을 선택한 것입니다.

결국 회사와 노조 모두가 사태해결에 한발 물러서 있는 사이 민주노총 국내 최대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조와 현대자동차가 뚫리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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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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