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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울산]안전소홀 질식사(최종-수퍼)

유영재 기자 입력 2005-07-06 00:00:00 조회수 183

◀ANC▶

오수관 보수 작업을 하던 직원이 가스에
질식돼 쓰러지자 구하러 들어간 동료도
가스에 질식돼 2명 모두 숨졌습니다.

덥고 귀찮다며 안전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유영재
◀END▶

cg)어제 아침 44살 이모씨는 오수관 보수
작업을 위해 맨홀 아래로 내려갔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이씨를 구하기 위해 따라 내려간 동료 43살
최 모씨 역시 의식을 잃었습니다.cg)

119 구조대가 이들을 맨홀 밖으로 꺼냈을
때는 두명 모두 숨진 뒤였습니다.

사고 당시 맨홀안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유독 가스가 가득차 있었습니다.

◀INT▶권오윤 기술사(산업안전공단)
"한번 들이키면 죽을 정도..."

경찰은 생활하수 찌꺼기가 부패되면서 발생한 메탄 가스가 맨홀안에 가득차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U▶ 경찰조사 결과 숨진 이들은 방독면 등 아무런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이곳에 들어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기온이 올라가 위험한
상태였지만, 가장 기본적인 가스 잔류 검사는 물론 보호장구도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SYN▶ 현장책임자
"덥고 귀찮아서 방독면 안 쓴다"

사고 현장에는 구조 장비도 비치되지 않아
부근에 있던 4명의 근로자들이 쓰러진 동료들의 죽음을 지켜보고만 있어야 했습니다.

mbc뉴스 유영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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