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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방문 이전협조 당부

이상욱 기자 입력 2005-07-06 00:00:00 조회수 8

울산 이전이 확정된 11개 공공 기관들 대상으로
한 이전 협의체 운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오늘(7\/6) 석유공사 본사를
방문해 이전협의를 벌였습니다.

울산시 공공기관 이전 홍보팀은
석유공사 관리본부장과 노조를 방문한
자리에서 울산에서 국내 첫 가스전을 개발한
인연을 발판으로,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의했습니다.

이에대해 석유공사 경영진측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이전방안을 찾자고
화답했지만, 노조측은 직원들의 근로조건
악화등을 이유로 이전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11개 이전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8일까지 간사 희망기관을 접수받은 뒤,
한 번더 공공기관 이전협의체 회의를 열어
간사기관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정부투자 기관인 석유공사와
정부 출연기관인 다른 9개 기관과의 의견차가
심해 조율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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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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