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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한 정부입장을
설명하기 위해 김대환 노동부 장관이
울산을 찾았습니다.
김 장관은 노동관련기관을 한 곳에 모아야
한다고 말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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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표 자격으로 울산을 방문한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먼저 근로복지공단 등 노동관련
기관이 모두 울산에 배치된 것은 환영할
일이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INT▶김대환 노동부 장관
김 장관은 에너지 유관기관이 울산에 배치돼
성장기를 지난 울산경제가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석유공사의 성장잠재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특히 노동관련기관의 업무효율성을
살리기 위해 산업현장 가까운 곳에 이들 기관을
모아줄 것을 울산시에 요구했습니다.
◀INT▶김대환 노동부 장관
S\/U)김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기능군별 분산
배치를 검토하고 있는 울산시의 계획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어서 최종 배치결과가 주목됩니다
하지만 분산배치는 원칙적으로 이전 공공기관을 한 곳에 모아 혁신도시를 건설한다는 정부
방침에 배치돼 논란의 소지가 남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시는 김명규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공공기관 울산이전 홍보단을
구성해 석유공사와 근로복지공단 등 울산에
배정된 11개 공공기관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홍보단은 이 자리에서 가칭 이전대상기관
업무협의회를 구성해, 울산에 대한 거부감
해소 등 본격적인 세부 이전협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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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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