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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에도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오늘(7\/2) 첫 휴무를 맞았습니다.
지방자치단체마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토요민원상황실을 운영했는데
업무 제한이 많아서 큰 도움이 못 됐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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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민원실, 공무원 4명이 출근해
민원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여권 발급을 받으려던 한 민원인은
접수만 될 뿐 발급은 되지 않는다고 하자
그냥 발걸음을 돌립니다.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토요민원상황실을
운영했지만 민원 안내와 전화 응대를 할 뿐
민원서류를 발급하지는 않았습니다.
◀INT▶정기주 실장\/울산시
“정상적인 민원서류 발급할 수 없다”
전국공무원노조 울산지부는 토요민원상황실의
업무가 극히 제한돼 유명무실하다며
폐지할 것을 주장합니다.
◀INT▶이득우 위원장\/전공노 남부지구
“업무는 한정돼 있는데 시민들은 다 되는줄
알고 화낸다“
토요 휴무제가 홍보가 많이 돼 행정기관을 찾는
민원인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무인민원발급기에 익숙한 모습이었고
간혹 불편을 느끼는 시민들도 있었습니다.
◀INT▶허갑도\/남구 달동
“한 두명씩 나와서 근무하면 좋겠다”
이 때문에 24시간 운영하는 당직실을
확대 개편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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