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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막강한 영향력 취업 비리 불러

홍상순 기자 입력 2005-06-30 00:00:00 조회수 190

◀ANC▶
검찰의 현대자동차 취업비리 수사가 전현직
노조 간부 12명등 모두 20명을 기소하는 선에서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생산 현장을 장악하고 있는
전, 현직 노조 대의원들의 막강한 영향력이
비리를 불렀다는 지적입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울산지검 특별수사부는 최근 50일동안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생산직 사원 취업
비리를 수사하면서 8명을 구속 기소하고,
1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기소된 20명 가운데는 노조 전, 현직 대의원
이상 간부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취업브로커가 7명, 전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사장도 1명 포함돼 있습니다.

입사희망자 38명이 건넨 돈은 1인당 평균 2천만원.

이들로부터 돈을 받은 노조 간부 12명의
수수금액은 평균 5천8천만원 이었습니다.

검찰은 노조의 권력화와 관료화, 도덕성 상실이 취업 비리를 불렀다고 분석했지만
노조의 조직적인 개입이 아닌, 일부 간부들의 개인적인 범행이라고 밝혔습니다.

◀INT▶이재완 차장검사\/울산지검
“공장별 대의원 대표가 사실상 공장 생산량을 결정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검찰은 또 생산직 사원 채용과 관련해
엄밀한 채용기준이 없는 구조적인 모순이
노조 간부가 추천한 지원자를 우선
면접대상자로 선정하는 왜곡된 노사협력
관행을 정착시켰다고 꼬집었습니다.

검찰은 이외에 경찰 고위 공무원과
회사 직원 등이 노조 대의원을 통해 취업을
청탁한 사실도 일부 확인했지만
금품 수수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기소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s\/u▶
검찰은 중간수사결과라고 밝혔지만
현대차 노사가 임단협을 진행중인 검을 고려해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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