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배농사 망쳤다

홍상순 기자 입력 2005-06-29 00:00:00 조회수 109

◀ANC▶
올해 울주군 서생면 일대 배 농사가 엉망
입니다.

신고리 원전의 공사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농민과,그렇지 않다는 한수원측이 팽팽히 맞서,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중재에 나섰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울주군 서생면 일대 배 재배농민들이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이 나무에는 배가 300개 정도 달려야 정상인데
현재 70여개에 불과합니다.

열린 배마저 삐둘고, 병이 드는 등
생장이 좋지 않습니다.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75%가 수정을 하지
못하는 등 결실 불량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민들은 신고리 원전 1,2호기 공사 탓이라고
주장합니다.

산을 깎아내 바닷바람이 여과 없이 들이닥치고
공사장에서 날아온 비산 먼지로 배 생장이
지장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INT▶민차득 농민\/서생면 연산마을
“올해 망했다”

그러나 한국수력원자력은 자신들의 잘못이라는
어떠한 근거도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
“기상이변 등 기후 여건이 나쁜 탓일수도 있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오늘 양측을 만나
중재에 나선 결과, 농촌진흥청에 원인 규명
조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농민들은 이와는 별개로 내일 한수원 앞에서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
입니다.mbc뉴스 홍상순입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hongs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