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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공공기관 울산 이전이 확정되면서,
과연 이들 기관이 어디에 입주할 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들이 입주할 이른바 혁신도시에
대해 벌써부터 섣부른 예측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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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집적화 단지로 꾸며지는, 이른바
혁신도시는 50만평의 부지에 인구 2만명
규모로 조성됩니다.
정부가 당초 구상한 혁신도시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는 석유공사등 11개 공공기관이
한곳으로 집단 이전해야 합니다.
S\/U)그러나 울산시와 이전 기관들의 협상
과정에서 기능군별로 분산이전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기관별로 원하는 입지가 다르고, 특히
석유공사의 경우 해외업무 의존도가 높은 점을 들어 벌써부터 교통 편의를 최대 요구조건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INT▶석유공사 관계자
울산시는 이전 기관들의 입장을 최대한
수용한다는 계획아래 입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9월까지 혁신도시 위치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현재로서는 고속철 역세권이 들어서는 언양
서부권과 울주군 두서.범서지역,중구 다운.우정지구등이 혁신도시 후보지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신설로
가닥이 잡힌 국립대 위치와 혁신도시 위치를
분산해 결정한다는 방침을 세웠을 뿐, 아직까지 아무것도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후보지역의 땅값이 지나치게 오를
우려가 많다며,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으면
혁신도시 선정에서 제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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