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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는
졸음 운전에 차량용 방향제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농도의 에탄올 성분 방향제가 나른함이나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두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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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은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4분의 1 가량을 유발할 정도로
중요한 사고원인 가운데 하나입니다.
졸음운전을 유발하는 요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가 흔히 차량에서 사용하는
방향제도 졸음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방향제에 높은 농도의 에탄올 성분이 용매로
사용된 경우, 나른함이나 현기증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박성봉 전문의
"고농도의 에탄올은 졸음을 유발..."
실제로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지난해 11개 종류의 차량용 방향제를 대상으로 성분검사를 실시한 결과 에탄올 성분이 9개에서 최고 75%까지 검출된 바 있습니다.
◀INT▶ 소비자보호원
"9개 종류에서 검출, 나른함 유발할 수 있다."
차량의 냄새를 제거하고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겨자와 물을 섞어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INT▶ 강원규
"졸음운전 예방효과 있어"
전문가들은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서는
에탄올 함유량이 낮거나 없는 방향제를
사용하고 수시로 차량환기를 시켜주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충고합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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