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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계약자들의 신상정보가 공공연히
부동산 업자들에게 유출된다는 이야기가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돈을 받고 계약자 신상정보를 팔아넘긴
건설업체 분양사무실 직원과
이를 건네받아 전매 알선에 사용한 중개업자 등
10명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윤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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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경찰이 압수한 김해의 한 아파트
분양계약자 명단입니다.
이름과 주소,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까지
계약자들의 신상정보가 낱낱이 적혀 있습니다.
모 주택건설업체 김해 삼계동 분양사무실
직원 정모씨는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150만원을 받고 이들 2천백여명의 신상정보와
전매 인감대장을 팔아넘겼습니다.
◀SYN▶건설사 홍보팀
"계약직원이고, 일일이 베껴서 유출"
또 정수기 업체 직원 하모씨도
분양사무실 직원 조모씨에게 정보를 넘겨받아
이를 이용해 집집마다 홍보책자를 보내고,
다시 중개업자 이모씨에게 돈을 받고
팔았습니다.[CG]
◀SYN▶이모씨\/중개업자
전화와서 장부 줄테니까 보자고..
이처럼 s\/u)분양계약자들의 정보가
부동산 업자들에게 유출되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업계에선 말합니다.
◀SYN▶중개업자
업하는 사람들은 그거 보면 탐난다. 전국이 다 그렇다.
경찰은 개인정보를 불법유출해 주고 받은
분양사무실 직원과 중개업자, 새시업자 등
10명을 신용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INT▶경찰
또 돈을 주고 정보를 빼내 분양권 전매 알선에 불법 사용하는 일부 업자들이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키로 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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