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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고래 공동조사

입력 2005-06-23 00:00:00 조회수 130

◀ANC▶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IWC 국제포경위원회에서
북한의 참여를 촉구하는 한반도 주변해역
밍크고래 공동조사 결의안이 66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통과됐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이르면 내년 5월부터 남북한과 일본,러시아,
중국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한반도 주변해역
밍크고래 공동조사 선박이 운항될 것으로
보입니다.

IWC 국제포경위원회 울산총회에 제출된
우리 정부의 이와 같은 제안이 66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우리 정부가 IWC에 결의안을 제출하기는
57년 총회 역사상 처음입니다.

◀INT▶피셔의장 IWC
"회원국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결의안에 따르면 그동안 제대로 자원 평가가
이뤄지지 못했던 밍크고래에 대해
일본과 러시아,중국 등 주변국들이 협력하기로 했으며 북한 해역을 포함한 한반도 주변 해역
전부를 조사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 결의안을 토대로
비회원국인 북한을 포함한 5개국 워크숍을
내년초 울산에서 개최한 뒤 장비와 예산,
조사방법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INT▶방기혁 한국 정부대표
"고래연구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또 한반도 주변 해역을
회유하는 천연기념물인 귀신고래가 122마리
관측됐다는 첫 공식보고가 있었으며 멸종을
막기 위해 주변국들이 공동 보호 보호 작업을 벌이자는 결의안도 만장일치로 통과됐습니다.

◀INT▶김장근 박사 고래연구센터


우리 정부는 그동안 성과없이 흘러가던
IWC 총회가 이번 울산총회에서 미흡하기는
하지만 하나의 결과물을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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