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담임 교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고
촌지를 요구받았다며
교육청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교사에 대해
직무정지조치를 내렸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울산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 8명이
교육청에 낸 진정섭니다.
교사 자질이 의심되는 발언을 하고,
한 학부모를 노래방에서 성추행까지 했다.
학기초부터 수시로 전화를 걸어
접대를 요구했다는게 학부모들의 폭로 내용입니다.
봄소풍 때 회식비로 20만원을 봉투에 넣어주자
돈이 적다며 돌려줬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전화▶학부모
"명백한 사실이다---"
학부모들은 이런 교사에게 아이를 맡길 수
없다며 전교생 등교 거부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민원이 쏟아지자 해당교사에 대해
수업과 교무정치조치를 내렸으며, 이 교사는
병가를 낸 뒤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INT▶학교장
"직무정지조치를 내린 상태다..."
하지만 교육청 감사에서 해당 교사는
성추행 여부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학부모들의 주장이 고의적인 음해라며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청과 해당학교측은 사태수습에 들어갔지만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