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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국제포경위원회 울산회의가 21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오늘(6\/16) 처음으로 상업포경
재개를 위한 실무위원회 도중 국가간 갈등으로 오늘 하루 회의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최익선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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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국제포경위원회 울산회의가 국가간
논쟁이 격화되면서 상업포경재개를 위해
소집된 실무위원회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비공개로 열린 회의에서 일본은 상업포경재개
논의에 앞서 과학조사포경을 더 늘리겠다고
통보했으며 이를 두고 미국과 호주,뉴질랜드 등
고래보호국가들은 일본을 맹비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회원국들간 삿대질과 고성이
오가면서 회의가 중단돼,상업포경재개 절차를 규정하는 RMS를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IWC 사무국에 따르면 총회가 오는 20일
시작되기 때문에 실무위 일정을 다시 잡기
곤란해 사실상 상업포경재개 논의는 실무
합의 없이 총회에 상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INT▶방기혁 한국수석대표
이에 따라 상업포경 재개 여부는 오는 20일
열리는 총회장에서 곧바로 찬반 투표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무회의가 중단되면서 각국의 정부대표단들은
대거 시티투어에 나서거나 모처럼만에
도심 나들이에 나서는 등 회의장 분위기와는
정반대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MBC뉴스 최익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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