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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의 파업을 끝낸 건설플랜트 노조원들이 취업을 거부당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명수배가 내려진 노조지도부는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하면서 경찰에 자진 출두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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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 넘게 장기파업을 주도했던 울산건설플랜트 노조 지도부 10명이 경찰에 자진출두했습니다.
이들은 불법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이 발부돼 경찰의 수배를
받아왔습니다.
노조 지도부는 출두에 앞서
이미 합의된 8시간 노동과 다단계 하도급 금지 등 노동조건 개선 약속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INT▶ 박해욱 울산건설플랜트위원장
건설프랜트 노조는 노조원들이 사측으로부터
취업을 거부당하고, 노조탈퇴 압력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건설업체는 파업기간동안
업체마다 일을 줄인 때문이며,
앞으로 공사 발주가 늘어나면 고용사정은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노사정 합의안을 만들어냈던 공동협의회는 세부 사항 추후 협상에서 합의안을 어떤
사업장까지 적용할 것인지와 교섭방식 등에
대해 여전히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S\/U▶ 엄청난 출혈 끝에 성사된 공동협의회 합의사항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노사간의
배려와 양보가 절실합니다.
mbc 뉴스 유영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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