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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과 창원 두 시가
시내버스 파업으로 미뤄왔던 노선개편을
오는 20일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26년만에 처음이어서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 뿐 아니라,
준공영제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김태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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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18개 노선을 89개 노선으로 파꾸는
개편의 핵심은 중복노선을 통.폐합하고
장거리 굴곡노선을 직선화하는 겁니다.
또 간선은 15분, 지선은 20분으로 배차간격을 유지하고, CG)노선번호를 간선과 지선, 좌석과 읍면노선으로 나눠 구분했습니다.
노선개편과 함께,
마산 석전삼거리에서 창원서부경찰서까지
8.3km구간에 버스전용차로제를 다음달 중
시행하며,
버스정보시스템은 올해안으로 도입합니다.
S\/U)특히 노선개편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하기 위해, 노선개편 한달안에 노사정이 함께 하는 합동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7월 도입예정인
준공영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수입과 지출이 투명한 시스템과
버스업계의 구조조정도 유도할 방침입니다.
이번 개편에서
일반버스의 교통카드 이용승객에 한해
1시간 이내는 무료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시스템을 시행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INT▶ 마산시장
"통.폐합하는 회사에 노선우선권 등 인센티브 부여"
유명무실한 준공영제 추진위원회를 재정비하는 한편, 준공영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이달중
맡기기로 했습니다.
서울은 6년, 다른 대도시도 3년이상은 준비해 시행하는 준공영제를, 마산과 창원은 1년안에 준비를 마무리해야 하는 발등의 불이 돼
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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