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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정부대표단 격돌 시작

입력 2005-06-13 00:00:00 조회수 98

◀ANC▶
IWC 국제포경위원회가 오는 20일 총회를
앞두고 62개국 정부대표 실무위원회가
안건상정을 위한 조율에 들어가면서
상업포경재개 등 민간한 사안을 놓고
치열한 격돌이 시작됐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우리나라가 IWC 국제포경위원회
정부대표 실무위원회 위반소위원회 의장을
맡기로 한 가운데 8개 분과회의가
시작됐습니다.

위반소위원회는 각국의 불법포획이 얼마나
이뤄졌는지 국제사회에 보고하는 것으로
지난 1년간 각국의 실태가 오는 20일부터
진행되는 총회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과학위원회에서
제출된 안건을 심의하는 정부대표 실무위원회는
고래포살방법,그물에 걸려 죽거나 선박과
충돌해 죽는 고래의 처리방법,
원주민 생존포경 등 폭넓은 논의를 전개합니다.

이 가운데 오는 15일과 16일 피셔회장이
직접 진행할 상업포경재개를 위한 절차인
RMS논의가 총회에 어떤 보고서로 상정될지
단연 관심사입니다.

◀INT▶안치국 국제협력담당관실 해양수산부
"역시 RMS에 대한 논의가 최대 관심사이다---"

한편 그동안 공식입장을 표명하지 않던
중국이 이번 총회를 앞두고 미국,호주 등
고래보호국 대열에 합류할 것이라는 소식이
외신을 타고 있어 일본,노르웨이,아이슬란드와
총회장 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대표단 실무위원회도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국 대표단의 치열한 줄다리기가
시작됐다고 참석자들은 전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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