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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고래 개체수 늘고 종류 다양해져

조창래 기자 입력 2005-06-13 00:00:00 조회수 75

동해연안에 서식하는 고래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개체수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4월 26일부터 한달간
시험 조사선 탐구3호로 동해연안에서 고래류
자원조사를 벌인 결과, 7종에 5천300여 마리의 고래류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9년부터 한국연안에서 고래류를 조사해온 수산과학원은 1회 조사로는 이번에 가장 많은 고래 종류와 개체수를 관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그동안 한국연안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흑범고래가 3차례에 걸쳐
700여마리나 발견됐으며, 개체수로는
참돌고래가 4천200여마리로 가장 많이 발견됐고 다음으로 흑범고래와 큰돌고래,밍크고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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