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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외곽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의 속도를 도시기반시설이 따라
잡지 못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불편이
우려됩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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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택지개발 공사가 진행중인 울주군
범서읍 구영지구입니다.
내년 중순 3천여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만세대가 넘는 대규모
주거지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그러나,진입도로 등 각종 도시기반시설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택지개발사업 조건이었던 중구 다운동에서
구영지구로 들어오는 진입로는 아직 첫삽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토지매입 등을 서둘러 시작해도 택지개발 완공시점에 맞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늘어나는 인구를 감안하면 신설 학교만 6곳을 지어야 하는데, 건립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어 인근 학교는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입니다.
◀SYN▶"학생들 과밀우려, 푸르지오 입주해도 다음 학기에나 개교가능"
북구 달천지구에도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허가조건이었던 진입로 확장은
입주후에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S\/U▶도로나 학교등 도시기반시설이 제때 갖춰지지 않으면서, 입주민들은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달궈진 부동산 열기에 너나 없이 개발에 뛰어들고 있지만, 난개발을 막고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는 도시 기반 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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