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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끼리 윈-윈

유영재 기자 입력 2005-06-08 00:00:00 조회수 133

◀ANC▶
선박을 건조할 땅이 부족해 고민하던 조선업체에, 정유업체가 부지를 선뜻 내놓아 지역기업끼리 상생하는 새로운 기업문화를
선보였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선박 건조현장에 집채만한 철구조물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선박주문은 3년치가 쌓여있지만, 이처럼 선박을 만들 땅이 없습니다.

경북 포항 등 다른 곳에도 블록공장을 짓고, 도크가 필요없는 육상건조기법도 세계 최초로 개발했지만, 그래도 땅은 부족합니다.

하지만 극심한 부지난에 허덕이는 이 조선업체가 숨통을 틀 수 있게 됐습니다.

선박을 만들기에 적합한 부지 10만평을 같은지역의 정유업체가 팔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S\/U▶ 오는 8월 조선용 블록공장 신축공사에 들어가, 내년 5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입니다.

오늘(6\/8) 투자양해각서를 교환한 자리에서, 정유업체는 어려운 기업사정은 기업이 안다며, 아껴둔 부지를 내놓은 속내를 밝혔습니다.

◀INT▶ 지성태 SK 부사장

같은 지역내의 이 조선업체도 감사로 표시로, 건조선박을 한번 시운전하는데 수천만원이나
드는 연료는 이회사 제품만 쓰기로 약속했습니다.

◀INT▶ 현대중공업 유관홍 사장

지역기업이 이런 새로운 협력모델을
제시하면서, 산업도시 울산이 수천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를 덤으로 얻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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