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부지난을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SK부지를 사들여 블록공장을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울산시는 오늘(6\/8) SK주식회사와 현대중공업,
그리고 기업사랑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 800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오늘 체결식에서 울산시와 SK는 용연 4공구내
SK부지 33만 제곱미터와 도로부지 만 3천
제곱미터를 현대중공업에 매각하기로 했으며,
현대중공업은 이 일대에 조선용 블록공장을
신축할 계획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지역내에서 블록공장
부지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SK가 부지를 매각하기로 결정해 공장부지
부족난을 해결하게 ?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공사착공이후 5년동안 매년 5천 4백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는 물론 3천 5백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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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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