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고분 도굴사건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진주시 평거동의 고려시대 고분군도
최근 도굴되고 말았습니다. 진주 강윤석 기자 !
◀END▶
◀VCR▶
천년이 된 고려고분의
지대석 반쪽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지대석 자리에는
흙으로 되메운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지대석은 바로 앞 언덕 아래에
나뒹굴고 있습니다.
누군가 땅을 파헤치고
유물을 도굴한 뒤
흙으로 덮어놓은 것입니다.
◀SYN▶
(S\/U) 어떤 유물이
얼마나 도굴됐는지는
확인할 길조차 없습니다.
고분을 지탱해 주던 지대석이
빠져나가 버려
고분이 붕괴될 위험에 놓였습니다.
◀INT▶
지난 3월에는
진주시 명석면의 방형고분군이
전문도굴꾼들에게 털리는 등
도굴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다수 고분이 외진 곳에 있고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대에
범행이 이뤄지다 보니
당국은 속수무책입니다.
◀INT▶
소중히 지켜야 할 문화유산들이
너무도 허무하게 파헤쳐지고
훼손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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