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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이 올해로 개관한지
10년이 됐습니다.
시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운영방식 개선을 진지하게 모색해 볼 때란
지적이 높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울산문화예술회관의 올해 예산은 112억원.
시립예술단 인건비 61억원 등 인건비가
74%를 차지합니다.
기획공연이나 전시를 위한 예산은
2억원에 불과합니다.
인력도 전시에 2명, 공연에 5명뿐입니다.
전시와 공연이 대관에 치중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기 위해선 기획 공연과 전시가 많아야 합니다.
시립예술단 공연이 상당수 시민들에게
크게 매력적이지도 못합니다.
지난해 시립예술단이 유료공연으로 번 돈은
천100만원뿐입니다.
달라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고, 대안으로
운영방식 개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관장에 민간전문가를 영입하는 안과
민간위탁하는 방안, 재단법인화하는 방안등이
단발적으로 제기됐지만 토론도 없이
쑥 들어가 버렸습니다.
◀INT▶울산시 관계자
"아직 고민하지 않고 있다"
공무원들도 자리뺏는 일로 볼 일이 아닙니다.
◀SYN▶문화예술회관 관계자
"예술가가 운영을 더 잘한다고 생각안해"
지난 99년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이
민영화된데 이어 대구과 인천, 부산 등의
국공립 문예회관이 나름대로의 개선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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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화예술회관이 개관한지 10년째.
울산 현실에 적합한 운영조직을
모색해 볼 때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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