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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오늘(6\/6) 울산에서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한 조기를 게양한
집이 거의 없는 등 추모 분위기는 해마다
사그러 들고 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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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에 이른 아침부터 참배객들이 북적입니다
50번째 현충일. 전몰군경 유족들과 독립유공자 등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빕니다.
용사들의 위패앞에는 정성스레 준비한 꽃이
놓이고, 참배객들의 묵념에는 숙연함이
베였습니다.
나란히 선 노병들은 사선을 함께 넘나들던
전우에게 보내는 경례에 모처럼 힘을 실어
봅니다.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을 그리며 눈시울도 붉어지며, 남몰래 눈물을 훔칩니다.
◀SYN▶박맹우 울산시장
현충탑을 조금만 벗어나면 추모는 고사하고
썰렁함마저 느끼게 합니다.
아파트 단지에는 조기를 단 가정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갈수록 퇴색해가는 보훈의 의미에 갖가지 방법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INT▶하청우 보훈지청장
사흘 연휴의 마지막을 즐기려는 인파로 울산인근 유원지는 북새통이었고,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도 하루종일 몸살을 앓았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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