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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연안도시들이 고래를 주제로 한
시설 건립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때문에 울산도 주도권을 놓지 않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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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는 지난해 7월 옛 망상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해 고래 화석 박물관을 개관했습니다.
전시된 유물은 150여종에 2천점으로
모두 한 개인의 소장품이었습니다.
이중 현재 멸종된, 천300만년전 신생대 것으로
추정되는 이빨있는 돌고래과 화석이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INT▶임종덕 교수\/
서울대 지질환경과학과
"신생대 포유류 연구에 귀중한 자료"
해양수산부가 고래구경산업 예비 후보지로
거론하고 있는 경북 포항시 다모포는 3년째
고래생태마을로 변모를 꾀하고 있습니다.
◀INT▶윤전우 팀장\/포항 연안고래문화센터
"마을에서 고래를 볼 수 있다"
또 포항시는 호미곶을 올 연말 해양관광특구로 지정하고 돌고래쇼장 등을 갖춘 해양수족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울산도 지난달 30일 고래박물관을 개관했고
고래연구센터도 건립중입니다.
이번 IWC총회를 통해 울산과 고래와의 인연을
널리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동해안 도시들이 저마다 고래 도시를
자처하고 나서는 것은 고래가 생태계의 보고, 인류의 기원으로 여겨져 도시 이미지 상승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섭니다.
지금까지 울산은 고래도시로 한 발 앞서왔지만
동해안 도시마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
지속적인 분발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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