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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이 하나(마산)

입력 2005-06-04 00:00:00 조회수 184

◀ANC▶
5.18 광주 민중항쟁을 소재로 한
연극 `5월의 신부`가
마산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오늘(5\/3) 공연에는 전남대 총장과 학생들이
찾아 연극을 통해 영호남이 하나가 된 자리
였습니다.

윤주화 기자
◀END▶

◀VCR▶
# 이펙트

80년 5월 군부독재에 맞선
시민군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5월의 신부.

당시의 생생한 기억을 안고 있는
전남대학교의 총장과 학생들이 이 연극을
보기 위해 마산을 찾았습니다.

광주 무대에 이미 올랐던 연극이지만
마산에서 보는 감회는 남다릅니다.

◀INT▶학생

호남 출신 황지우 시인의 극본으로
밀양연극촌 연희단 거리패가 공연한
연극 자체로 영.호남의 벽은 허물어졌습니다.

3.15의거의 민주정신이 살아 숨쉬는 마산에서
비슷한 시대정신을 담은 5월의 신부가
무대에 오르면서 의미는 더했습니다.

◀INT▶

한편 이들은 연극을 보기 전
마산 3.15 국립묘지를 참배해
독재의 총칼에 맞섰던 저항정신을
되새겼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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