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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음주운전 단속 시비로 잦은 부상에다
목숨까지 잃는 사고가 발생하자 음주
운전 단속 방법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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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5일 새벽\/울산시 신정동)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경찰을 매단채 달아나던
운전자가 마주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습니다.
경찰관과 오토바이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dve)
음주운전 단속에 따른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단속방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대로에서 이뤄졌던 단속을
편도 2차선 이하에서만 실시하고 단속 대상도
모든 차량에서 선별쪽으로 바꿨습니다.
갈지차로 운행하거나 이유없이 노상에 정지하는
차량, 교통신호에 늦게 반응하는 차량 등
23가지 징후가 포착되면 단속됩니다.
운전자가 단속 경찰관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모자와 반도, 신호봉을 야광으로 바꾸고
교통전광판을 통해 단속을 예고할 계획입니다.
이동식 고무 방지턱도 등장했습니다.
차량 운전자들이 속도를 줄이도록 유도하기
위해섭니다.
이 안은 교통경찰뿐만 아니라 일반 경찰까지
포함된, 한 동아리에서 제안했습니다.
◀INT▶정용환 과장\/울산경찰청 교통경비과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운전자와 단속 경찰관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울산 경찰이 자체 마련한,
새로운 음주운전 단속 방법이 실효를 거두면
전국에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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