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최근 외국여성과 결혼하는 남성들의 숫자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낯선 타국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이 여성들은 언어문제에다 출산까지
어려움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하는데,
이들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황재실 기자
◀VCR▶
서로 다른 피부색의 젊은 여성들.
한글을 배우기 위해 모인
외국인들입니다.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뒤 부산에 정착한
이 여성들의 국적은 러시아, 중국, 페루등
다양합니다.
◀SYN▶
"한글배우는 모습.."
낯선 이국땅에서의 결혼생활.
가장 먼저 부딪히는게 언어문젭니다.
대인기피증을 앓는 경우도 있습니다.
◀INT▶
"중국인 - 버스타는 것도 두려워.."
출산도 이들 외국인 여성들에게는
두려운 일입니다.
4년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미나코씨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한국여성단체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병원도 함께 가고, 출산준비물도
함께 체크합니다.
◀SYN▶
"의사면담 모습-..."
외국인과 결혼하는 우리나라 남성들의 숫자는
2002년 만6천여명에서 2003년 2만5천명,
지난해에는 4만여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여성부는 이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난 4월부터 펼치고있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국제결혼 여성들은
프로그램의 존재조차 알지못한채
한국생활의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MBC뉴스 황재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