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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국제포경위원회 과학위원회가 계속되면서
앞으로 전개될 정부 대표간 실무회의 등에서
과학포경이나 상업포경의 전제조건인
고래자원평가에 대한 논란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고래자원은 얼마나 있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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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주변에 고래는 얼마나 서식하는
것일까---또 전세계 바다에는 고래가
얼마나 살고 있을까---
끊임없는 논란속에 국제포경위원회가
검증하기 힘든 각국의 자료들만 현재
난무하고 있습니다.
우선 고래연구역사가 일천한 우리나라는
지난 99년부터 한반도 주변해역에서
밍크고래를 위주로 눈으로 관찰하는
목시조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회 조사때마다 한달 정도 기간이 걸린
목시조사결과 지난 99년 24마리를 시작으로
지난해 18마리가 관측됐지만 조사해역은
동해나 서해의 10%도 되지 않는 면적입니다.
이를 근거로 우리바다에는 대략 밍크고래가
상업포경이 금지된 지난 86년보다 두배정도
증가한 만마리 이상으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추산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일본고래연구소 자료를 토대로
전세계적으로 대왕고래만 2만8천마리로
보존 적정량에 미치지 못할 뿐, 보리고래와
밍크고래,참고래는 적정량을 웃돌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WC 과학위원회는 그러나 이 같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적정 개체수회복을
위해서는 앞으로 20년이 다 걸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INT▶디마스터 과학위의장 IWC
고래자원을 두고 충분히 늘었다,
그렇치 않다의 대립은 이번 울산 회의에서도
뜨겁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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