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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국제포경위원회 연례회의가
한달간의 일정으로 울산에서 개막한 가운데
강력한 포경지지국인 일본을 향해
각국 정부들이 맹비난을 퍼부으면서
외교마찰 우려까지 낳고 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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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포경재개여부가 최대 쟁점인
이번 IWC 국제포경위원회 연례회의 개막과
동시에 이를 둘러싼 각국의 외교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먼저 포문을 연 쪽은 호주---
대표적인 고래보호국인 호주의
캠벨 환경부 장관은 자국의
선데이 텔레그라프지와의 회견에서
일본측을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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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장관은 일본측이 이번 회의에서
요구한 과학조사목적의 포경을 더 허용해달라는
것은 과학목적을 가장한 상업포경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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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국인 뉴질랜드도 가세했습니다.
크리스 카터 보호장관은 일본이 과학목적으로
기존의 밍크고래외에 혹등고래와 참고래까지
올려놨다며 이를 관철시키기위해 작은 국가들을
포섭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은 이번 회의에 연안포경,과학포경 등
자국에 유리한 4건의 안건을 제출한 상태며
상업포경재개가 되지 않을 경우
탈퇴으름장까지 놓고 있습니다.
◀INT▶닉키 그랜디 사무국장 IWC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현재 과학위원회가 진행중인
IWC 국제포경위원회는 6월10일부터
정부대표단 실무회의와 대표단 총회가
잇따라 예정돼 있어 외교전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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