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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용광로에서 토철을 제련하는 과정을
그대로 재현하는 행사가 오늘(5\/30)
북구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삼한시대부터 철 생산의 중심지였던
울산에서 옛 선조들이 해왔던 방식 그대로를
따랐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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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시대 때 철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던
황토로 만든 전통 용광로 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이와같은 전통 용광로를 숯으로 달군 다음 토철을 넣어 철을 생산했습니다.
◀INT▶정원호(72)\/철 전문 연구가
토철은 삼한시대 야철지로 유명했던 울산시
북구 달천 철장에서 직접 캐온 것입니다.
◀S\/U▶천도가 넘는 온도에 다다르면
원하던 철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 재현된 야철 방식은 옛 달천철장에서
쇠를 만들던 옛 선조들의 방식 그대롭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철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수 있도록 한 원동력 가운데
하나가 됐습니다.
달천 철장에서 생산된 철은 중국에까지
수출된 것으로 알려져 울산이 공업도시가 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증겁니다.
북구문화원은 산업의 횃불 쇠부리를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다음달 울산쇠부리
문화축제를 엽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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