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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철장 쇠부리 문화

서하경 기자 입력 2005-05-30 00:00:00 조회수 144

◀ANC▶
전통 용광로에서 토철을 제련하는 과정을
그대로 재현하는 행사가 오늘(5\/30)
북구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삼한시대부터 철 생산의 중심지였던
울산에서 옛 선조들이 해왔던 방식 그대로를
따랐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삼한시대 때 철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던
황토로 만든 전통 용광로 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이와같은 전통 용광로를 숯으로 달군 다음 토철을 넣어 철을 생산했습니다.

◀INT▶정원호(72)\/철 전문 연구가

토철은 삼한시대 야철지로 유명했던 울산시
북구 달천 철장에서 직접 캐온 것입니다.

◀S\/U▶천도가 넘는 온도에 다다르면
원하던 철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 재현된 야철 방식은 옛 달천철장에서
쇠를 만들던 옛 선조들의 방식 그대롭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철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수 있도록 한 원동력 가운데
하나가 됐습니다.

달천 철장에서 생산된 철은 중국에까지
수출된 것으로 알려져 울산이 공업도시가 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증겁니다.

북구문화원은 산업의 횃불 쇠부리를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다음달 울산쇠부리
문화축제를 엽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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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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