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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아노계를 대표하는 거장 레온
플라이셔 한국 첫 공연이 어제(5\/27)
울산문화에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내한 공연은 30년이 넘도록 오른손이
마비됐지만 불굴의 노력으로 두손을 다시 찾은
레온 플라이셔를 만나봤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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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향해 질주하던 미국의 피아니스트
레온 플라이셔.
그는 30대에 접어들면서 근육 긴장성 장애로
오른손을 쓸수 없게 됐습니다.
◀INT▶레온 플라이셔
(충격이었다. 내 삶의 모든것을 바꿨지만
음악가로서 삶을 확장하는 계기)
레온 플라이셔는 왼손으로만 피아노를 치는
피나는 노력으로 피아니스트에게 사형 선고나 다름없는 손가락 마비를 극복했습니다.
왼손만으로도 수준 높은 피아노 연주로
세계적인 거장들과 잇따라 협연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다행이 최근 오른손 마비가 풀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양손으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몇개의 손으로 치느냐가 중요한 것이아니라
그곡이 얼마나 아름다운지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레온 플라이셔.
◀INT▶레온 플라이셔
(나의 의무는 멋진 음악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채널의 역할이다.)
그는 이번 내한연주회에서 세계의 작곡가들이 그를 위해 헌정한 왼손을 위한 연주곡과 왼손을 위하여 등을 들려주게 됩니다.
◀S\/U▶레온 플라이셔는 28일 부산에서
부인 캐서린 제이콥스와 듀오 연주회를 가진뒤 6월 1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독주회를
가집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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