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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고현장에 남겨진
자동차의 부품번호를 조회해
가해차량의 차종 등을 알아낼 수 있는
시스템이 부산에서도 가동됩니다.
이두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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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교통사고는 가해자 검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장에서 가해차량의 백미러나,
전조등이 발견되면 이를 대조해 보기 위해
생산공장이나 정비공장을
일일이 찾아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뺑소니 차량의 부품에서
부품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면
사정은 달라집니다.
◀INT▶ 정비업체 대표
"부품번호로 차종과 출고시점 알 수 있다.."
경찰청이 오는 7월1일부터
자동차부품 데이터베이스
전산화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한 가운데
부산지방경찰청도 6월10일부터 시험가동합니다
이에따라 뺑소니 사고를 낸 차량이
현장에 남긴 부품의 종류와 일련 번호를 추적해
자동차 제조업체와 차종, 생산시점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또 타이어 관련 정보도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스키드마크로 가해차량의
차종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INT▶ 강명구 경위
"수사에 드는 시간*노력 절감"
경찰은 이 시스템으로 뺑소니 검거율을
9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
그 실효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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