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섬업계가 채산성 악화를 이유로
감산에 들어가면서 화섬원료인 테레트탈산,
즉 TPA의 국내외 시황이 악화돼
생산업체들이 감산에 들어갔습니다.
삼성석유화학 울산공장은 지난 12일부터
연산 45만톤의 TPA를 생산하는 넘버 3 설비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이번주 들어서는
연산 70만톤을 생산하는 넘버 4 설비도
정기보수를 이유로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이밖에 SK 케미칼 등도 지난주부터 가동률을
일부 낮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는 시황 악화에 따른 손실을 막기 위한
일시적인 감산으로 대형 생산업체들이 감산에
들어간 만큼 다음달 말부터는 공급 감소로
시황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오는 2007년 중국의 TPA 생산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어서 장기적인 수익성은
어두운 실정입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