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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플랜트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공동협의회가 이틀째 회의를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국제포경위원회 개막일인 내일
대규모 집회를 강행할 방침입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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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이 모두 참여한 건설플랜트 공동협의회가 합의점 도출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5\/25) 오후 3시부터 12시간을 꼬박
논의했고, 오늘 오전부터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했지만 최종 협의안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c.g)공동협의회는 근로조건 개선이나 불법
다단계 금지, 노조 조합원 차별, 노사 분쟁 예방대책, 조합비 공제, 원청업체 출입문제 등에 있어서는 상당한 의견 접근을 봤습니다.
그러나 교섭 방법에 있어선 노조의 집단교섭과
사용자측의 개별교섭을 두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노조는 집단 교섭을 하지 않을 경우 합의안이
별 효력이 없다는 주장을 펴고 있고,
사용자측은 12개 회사가 천여개 회사를
대표할 법적 권한이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S\/U▶공동협의회가 합의점을 이끌어내지 못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내일 울산에서 전국노동자 대회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장은 울산을 방문해 건설플랜트 노조의 합법적인 시위는 보장하되, 불법과격시위에는 강력히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INT▶허준영 경찰청장
노사는 내일 국제포경위원회라는 큰 국제행사를 앞두고 협상이 결렬된 것은 절대 아니며, 언제라도 다시 협의회를 열 수 있다는 여운을 남겨뒀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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