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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1대1로 물건을 구입하다 돈만
주고 물건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상품 구매자를 따돌리기 위한 온갖 교묘한
수법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디지털 카메라를 직거래하는 꽤 유명한 인터넷 사이틉니다.
판매광고를 보고 전화를 걸자, 대뜸 구매자의 주소부터 확인합니다.
◀SYN▶ 판매자
"집이 어디죠? 부산이시면 저는 충남인데"
다른 구매자인척 가장해 다시 주문해 봤습니다.
충남에 산다고 했던 사람이, 이번에는 대구에 있다며, 직접 만나기 어려우니 택배를
이용하자고 조릅니다.
◀SYN▶ 판매자
"대구에 살거든요, 충남에 갈 일이 없는데"
구매자와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을 골라,
직거래를 피하기 위한 수법입니다.
판매자의 IP주소를 추적해보니, 어이없게도
PC를 사용한 곳은 인천의 한 PC방입니다.
이 홈페이지에만 올라오는 피해 사례는 하루에 서너건 씩, 수많은 인터넷 직거래 사이트마다 이와같은 피해 사례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경찰에 이와같은 인터넷 거래 피해 고발이
잇따르고 있지만, 사실상 신원 확인이 힘든
실정이여서 범인 검거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SYN▶ 경찰관계자
"대폰통장, 대포폰, 신원확인 어렵다."
◀S\/U▶ 직접 만나서 물건을 주고 받는 것이, 다소 번거롭겠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mbc 뉴스 유영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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