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아파트 자동보안문으로는
외부인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를 믿고 집안 현관문을
단속하지 않았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조영익 기자의 보돕니다.
◀VCR▶
해운대구에 있는 한 아파트.
출구부터 자동보안문이 설치돼 있어
외부인들의 접근을 막고 있습니다.
◀SYN▶경비원
"절대 못들어가"
정말 그럴까.
아파트 주민과 함께 실험을 해봤습니다.
보안문 밑으로 종이한장을 밀어넣자
굳게 닫혀 있던 문은 쉽게 열려버립니다.
◀SYN▶주민
"몰랐네.."
문 위쪽에 달려있는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하고
문의 잠금장치를 열어버린 겁니다.
이번엔 미닫이형 보안문이 설치돼 있는
다른 아파트로 가봤습니다.
(pause)
역시나 종이 한장에 쉽게 열려버립니다.
제조업체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SYN▶전화
"자동문자체는 우리 일 아니다"
◀SYN▶전화
"센서를 안달아야지"
보완을 위한 대책 마련 노력은 없어보입니다.
[S\/U]아파트에 설치돼 있는 대부분의 보안문이
이렇게 허술하지만
책임지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MBC news 조영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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