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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D-2)국보 암각화 전면개방

입력 2005-05-25 00:00:00 조회수 8

◀ANC▶
고래관련 세계기구인 국제포경위원회
울산 연례회의가 불과 이틀앞으로 다가오면서
선사시대 세계적 고래문화유산인
반구대 암각화가 일반에 전면 개방됐습니다.

한달간 암각화를 볼 수 있는 적기로
평가됩니다.

한창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연중 댐물속에 잠겨있다시피하는
국보 285호인 반구대 암각화가
IWC 국제포경위원회 개막을 앞두고
일반에 전면 개방됐습니다.

신석기시대 한반도 고래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반구대 암각화는 계곡 암반에
폭 3미터 길이 10미터에 걸쳐 290점의
각종 동물과 사냥그림이 아로새겨져 있습니다.

이 가운데 48점이 고래와 관련된 것으로
선사시대 투창식 포경과 배을 이용한 포경,
긴수염고래,귀신고래,범고래 등이
생동감있게 표현돼 있습니다.

국제행사를 앞두고 사연댐 수위조절등을
통해 불과 2-3미터 앞에서 맨눈으로 관찰이
가능하게 되자 벌써부터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INT▶성낙진 중구 반구동
◀INT▶김태관 문화해설사

국제포경위원회를 앞두고 개관을 앞둔
장생포 고래박물관도 막바지 단장으로
분주합니다.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이 고래박물관은
각종 포경유물과 포경선,귀신고래 실물모형등이
전시돼 국내외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세계적 문화유산,
우리나라의 오랜 고래역사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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