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기침체로 갈수록 사회가 각박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가에 헌혈과 골수기증 릴레이가
이어져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두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캠퍼스 한켠에 하나 둘씩 학생들이
헌혈을 하기 위해 모여듭니다.
팔을 내미는 저마다의 얼굴에는 주저함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취업준비로 한창 바쁘지만
작은 힘이나마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면 충분히 보람된 일입니다.
◀INT▶ 지창원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으면.."
하루동안 5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작지만 소중한 뜻을 펼쳤습니다.
[S\/U]"경기침체로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져
캠퍼스의 분위기도 예전같지 않지만
오후 늦게까지 학생들의 헌혈 행렬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사하구 괴정동의 한 대학교에서는
백혈병 환자들을 위한 학생들의
골수기증서약과 채혈검사가 이어졌습니다.
◀INT▶ 이동산
"난치병 환자들을 위해 대학생들이 관심가져야"
대학생들의 선행은, 이웃사랑의 진정한 의미가 퇴색돼 가는 요즘의 세태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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