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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로가 거대한 주차장

서하경 기자 입력 2005-05-22 00:00:00 조회수 65

◀ANC▶
자동차 매매상들이 학교 진입로를
중고 자동차 주차장으로 사용하면서
학생들의 통학로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학생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북구청은 단속의 권한이 없다며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도로가에 늘어선 차들로 학생들의 통학로가
거대한 주차장이 되버렸습니다.

인근 중학교 학생들이 차를 피하느라
이리저리 곡예를 펼치고 있습니다.

무단 주차 차량을 피해 도로 중앙으로 나온
보행자와 주행 자동차가 뒤섞여 언제 교통
사고가 날지 아찔한 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학생
◀INT▶학생

모두 인근 자동차 매매상사와 메가마트를 찾은
손님들이 주차해둔 차들입니다.

◀SYN▶매매상가
(내가 봐도 너무하다...)

심지어 학생들 앞에서 호객행위도 서슴치
않습니다.

◀S\/U▶이처럼 이차선 도로에 주차된 차들로
차량 한대도 지나가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같은 상황인데도 북구청은 아직
주차금지구역이 아니므로 단속의 권한이 없다며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SYN▶북구청
(민원많이 들어오는데 우리도 어쩔수 없어요)

관할 행정 기관이 단속을 미루는 사이 오늘도 학생들은 위험에 내몰린채 도로 중앙을 횡단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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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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