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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투로 잘 알려진 견내량 해협에서는
요즘 전통 방식의
자연산 돌미역 채취가 한창입니다.
수십년만의 최대 풍작이라고 합니다.
장원일 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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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와 통영만 사이의 긴 수로인
견내량 해협입니다.
거제대교가 한 눈에 들어오는 이곳에선
어민들이 전통 방식의 돌미역 채취에
분주합니다.
소형어선에 몸을 의지한 어민들은
5m쯤 되는 대나무를 바닷물속에
집어 넣은 뒤 싱싱한 자연산 돌미역을 따냅니다
하루 평균 60여척의 배가
200톤 가량의 돌미역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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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식 어촌계장\/통영시 용남면 연기마을)
"30년만의 최대 풍작이다"
이렇게 딴 미역은 마을입구로 옮겨져
줄에 매달거나 바닥에 까는 방식으로
사흘동안 건조시켜 시중에 판매됩니다.
(S\/U)이곳의 돌미역은 물살이 빠른
청정 해역에서 자라기 때문에 쫄깃쫄깃하고
맛 또한 뛰어나 옛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INT▶(표순연\/통영시 용남면 연기마을)
"끓일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 임산부에 좋다"
이달 중순부터 본격 시작된
견내량 돌미역 채취는 다음달 중순까지
한달간 계속됩니다.MBC NEWS장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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