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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비리수사 회사임원 전격소환

입력 2005-05-20 00:00:00 조회수 164

◀ANC▶
현대자동차 노조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울산지검 특수부는 오늘(5\/20)
신입사원 채용 비리 고리를 밝혀내기 위해
회사측 임원 등 고위 간부들을
전격 소환조사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현대자동차 노조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울산지검 특수부는 회사측 관계자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회사측 임원 등 고위 간부 2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전격 소환해 노조간부로부터 신입사원 입사청탁을 받았는지,금품수수가
있었는지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를 펼쳤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입사청탁이나 금품거래의혹을
전면부인함에 따라 일단 귀가 조치 했으나
필요할 경우 다시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취업비리와 관련해 전현직 노조간부
4명을 구속한 검찰은 전임 집행부 납품비리
의혹이나 차명계좌 운용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자동차 이헌구 전
노조위원장은 기자 회견을 갖고 자신은
결백하다며 검찰의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INT▶이헌구 전 현대차 노조위원장

검찰은 두차례에 걸쳐 압수한 현대자동차
인사팀과 노무팀의 관련 자료를 정밀 분석해
채용 비리 과정에서 노조 간부와 회사 관계자의 거래 가능성을 어느 정도 파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검찰관계자는 이번 수사의 핵심이 취업비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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