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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 기숙사에서 신입생이 집단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학교 기숙사는 중.고등학교와 달리 학생 생활
지도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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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폭행 사건이 벌어진 울산 모대학교
기숙사입니다.
신입생 안모군은 입학한 뒤 일주일만인 3월 7일부터, 5월 5일까지 4차례나 폭행을 당했습니다.
주로 새벽이나 밤시간에 기숙사에 함께 사는
대학생 4명에게 맞았습니다.
안군을 때린 윤군 등은 폭행과 함께 담뱃불로 몸을 지지는 등 잔혹한 행위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안군을 폭행하게된 동기는 기숙사에서 사라진 단돈 만5천원을 안군이 훔쳤다고
의심했기 때문입니다.
안군은 현재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YN▶피해자 "학교가기가 무섭다"
가해 대학생들은 혐의를 인정하고, 술에 취해 저지런 행동이었다며 뒤늦게 안군의 부모에게 사죄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S\/U▶대학측은 기숙사 안에서 벌어지는
폭행을 막을 수 있을 만큼 학생 개개인을 지도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생들이 교직원이 간섭하는 것도 싫어하고 자율에 맡겨주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YN▶대학 "고등학교도 아니고, 어떻게 관리를 하냐?"
경찰은 가해 대학생 가운데 윤모군을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다른 3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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