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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신고리 원전 반대 운동을 벌여온
주민들과 반핵 단체들은 오늘(5\/19) 신고리
원전 기공식이 열린 공사장 주변에서 집회를
갖고 원전 계획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계속해서 유영재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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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원전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과
반핵단체 회원들이 기공식장 주변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제지로 행사장 진입이 무산되자
신고리원전 예정부지 인근에 집결해 집회를
열고 정부에 대해 1,2호기 실시 설계 승인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양산단층대가 지나고 있는 울산
지역에 원전 건설의 안전성 재조사와 함께
원전 건설을 두고 주민 찬반 투표를 실시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INT▶이보근 원전주변 비상대책위원장
신고리 반대 대책위원회는 울산 주변 지역에
기존 고리와 월성 원전에 이어 신고리 원전까지
들어설 경우 울산이 원전 밀집 지역이 돼
각종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반대대책위원회는 전세계적으로 원전 정책이
축소 또는 폐지되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오히려 원전을 늘려나가고 있다며 원전
정책의 제고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S\/U)반대대책위원회는 앞으로 원전건설 현장
주변에서의 반대수위도 높여나갈 계획이어서
마찰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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