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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정유탑을 점거하고 고공농성을 벌이던 건설플랜트 노조원들 경찰에 진압됐습니다.
18일째 농성을 벌인 노조원들은 많이 지친 듯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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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미터 정유탑에 물대포가 작렬합니다.
울산건설플랜트 노조원 3명이 지난 1일부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곳입니다.
크레인에 탄 경찰특공대가 정유탑에 갈고리를 걸고 접근합니다.
고공농성 18일째인 노조원들은 많이 지친 듯 저항을 하지 않습니다.
◀SYN▶할말 없습니다.
노조원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건설플랜트 노조 배관 분회장인 이모씨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고, 나머지 2명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INT▶경찰 특공대
농성 노조원들은 경찰이 강제 진압에 나설 경우 정유탑의 가스밸브를 열어 울산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며 위협해왔습니다.
◀S\/U▶고공농성 중이던 노조원들의 돌발사태에 대비해 진압도중 SK 프로판 가스 생산공정은 일시적으로 멈췄습니다.
고공농성은 10분만에 쉽게 끝났지만, 경찰은
국가보안시설의 경비가 너무도 허술하게
뚫렸다는 지적에 따라 솬련 시설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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