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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울산지검 특수부는 노조 간부 주변 인물에
대한 계좌 추적 확대와 함께 리베이트를 건낸
납품업체에 대한 압수 수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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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울산지검 특수부는 노조간부들이
납품업자로부터 거액의 리베이트를
상납받았다는 의혹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임 노조집행부와 회사관계자
이외에도 이들의 주변 인물을 대상으로 계좌
추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미 일부 노조 관계자의 친인척 차명 계좌에서 뭉칫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하고 자금
흐름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노조의 각종 사업과 관련된
납품업체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실시키로
하는 등 광범위한 수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검찰은 신입사원 채용비리와 관련해서도
노조간부에게 돈을 주고 입사한 근로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채용비리 수사가 일주일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이미 구속된 4명을 상대로 받은 돈의
사용처를 추궁하고 있으며 회사 관계자
누구에게 청탁했는지에 대해서도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수사가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노사모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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